MMA/경기 리뷰

ufc 318 맥스 할로웨이 vs 더스틴 포이리에, BMF 타이틀 매치!!

독수리정수리 2025. 7. 25. 14:51
반응형

독수리 정수리의 격투 리뷰 ;

UFC 318 맥스 할러웨이 vs 더스틴 포이리에 3차전, 레전드 매치 탄생!

 

안녕하세요, 격투를 사랑하는 여러분! 드디어 올 것이 왔습니다.

UFC 318 메인이벤트, 맥스 할러웨이더스틴 포이리에.

이 두 이름만으로도 가슴이 웅장해지는 분들 많으실 겁니다.

 

 

이번 세 번째 대결은 단순히 승패를 가르는 경기를 넘어

이번 경기는 BMF(Baddest Motherf***er) 타이틀을 걸고 펼쳐진 진정한 '싸움꾼'들의 자존심 대결이었습니다.

'미친 카디오'를 기반으로 압도적인 볼륨 펀치와 치고 빠지는 인 앤 아웃이 확실한 '블레스드(Blessed)' 맥스 할러웨이와

'다이아몬드'라는 링네임처럼 단단하게 뚜벅뚜벅 걸어 들어가 훅성 펀치로 진흙탕 싸움을 즐기는 싸움꾼,

더스틴 포이리에가 섰습니다.

 

특히 이 경기가 포이리에의 은퇴전이었다는 점에서 그 의미는 더욱 각별합니다. 이제 맥스 할러웨이는 '코리안 좀비' 정찬성과 더불어 포이리에까지 은퇴시킨 '은퇴 전문 지도사'라는 별명까지 얻게 되었죠.ㅋㅋㅋ

두 선수가 옥타곤 위에서 자신들의 모든 것을 쏟아부었던 그 뜨거웠던 경기를 다시 한번 되짚어보며, 각 라운드별로 어떤 양상으로 경기가 흘러갔는지, 그리고 승패를 가른 순간들을 한번 리뷰해 보겠습니다.


1라운드: 시작부터 폭풍전야, 할러웨이의 미친 볼륨과 포이리에의 다이아몬드 맷집

 

경기 시작과 함께 옥타곤은 할러웨이의 홈그라운드가 됩니다. '미친 카디오'의 소유자답게 할러웨이는 초반부터 압도적인 볼륨의 펀치를 쏟아냅니다. 기습적인 오른손 스트레이트가 포이리에의 안면에 적중하며 경고음을 울립니다. 포이리에는 특유의 단단한 스탠스로 뚜벅뚜벅 전진하지만, 할러웨이의 볼륨 공세에 좀처럼 접근하지 못합니다.

이번 경기에 할로웨이는 다양한 킥옵션을 들고 나왔습니다.

 

오블리크 킥과 바디킥으로 포이리에를 자기 포켓 안으로 못 들어오게 말입니다.

펀치로 밀고 들어올 때 바디킥으로 커팅을 해주는 할로웨이!

 

 

할러웨이의 날카로운 잽과 후속 훅 콤비네이션이 포이리에를 살짝 휘청이게 만듭니다. 인 앤 아웃 스텝이 확실한 할러웨이는 치고 빠지며 포이리에의 묵직한 훅을 피해냅니다. 할러웨이의 왼손 훅이 포이리에의 턱에 정통으로 꽂히며 포이리에가 첫 번째 다운을 당합니다! 경기장이 술렁입니다. 그러나 포이리에는 본능적으로 중심을 잡고 빠르게 회복합니다. '다이아몬드 턱'은 괜히 얻은 별명이 아니었습니다.

 

 

 

할러웨이는 다운된 포이리에를 향해 쉴 틈 없이 파운딩을 퍼붓지만, 포이리에는 노련하게 가드를 올리고 버텨냅니다. 다시 일어선 포이리에는 묵직한 왼손 훅으로 반격을 시도하지만, 할러웨이의 빠른 스텝에 막힙니다. 할러웨이의 또 다른 콤비네이션이 작렬하며 포이리에가 두 번째 다운을 당합니다! 할러웨이는 포이리에에게 다시 파운딩 세례를 퍼붓지만, 포이리에는 끈질기게 버텨내며 라운드 종료를 알리는 벨이 울리기 직전까지 버텨냅니다. 1라운드는 할러웨이의 압도적인 공격력과 포이리에의 경이로운 회복력, 그리고 '다이아몬드 턱'이 빛났던 라운드였습니다.


2라운드: 피 튀기는 진흙탕 싸움, 포이리에의 기요틴과 할러웨이의 침착함

 

1라운드의 충격이 가시기도 전에, 2라운드는 더욱 격렬한 난타전으로 이어집니다. 포이리에는 '진흙탕 싸움꾼'답게 거리를 좁히며 묵직한 훅을 시도합니다. 할로웨이의 전매특허 전진 원투원투로 큰 타격을 입힙니다.

 

 

포이리에가 왼손 훅을 크게 휘두르며 할러웨이의 안면을 스쳐 지나갑니다. 할러웨이는 여전히 엄청난 볼륨의 펀치로 맞서지만, 포이리에의 묵직한 한 방이 부담스러운 듯 거리를 조절합니다. 할러웨이의 오른손 스트레이트가 포이리에의 코에 적중합니다. 하지만 포이리에는 끄떡없이 전진합니다.

 

 

경기장의 분위기가 최고조에 달합니다. 포이리에가 라이트 훅으로 할러웨이를 다운시키며 길로틴 초크를 시도합니다.

할러웨이가 위험한 순간을 맞았지만, 침착하게 머리를 빼내며 위기를 벗어납니다. '인 앤 아웃'에 능숙한 할러웨이의 유연성이 빛나는 순간이었습니다.

 

클린샷은 아니지만, 귀뒤측 데미지를 입은것 같습니다.
위기를 넘기려 테이크 다운하려는 모습

 

기요틴 시도 이후, 두 선수는 다시 한번 피 튀기는 타격 교환을 벌입니다. 할러웨이는 잽과 원투 콤비네이션으로 점수를 쌓고, 포이리에는 묵직한 훅으로 한 방을 노립니다. 라운드 종료 직전까지 두 선수는 숨 막히는 공방을 이어가며 옥타곤을 뜨겁게 달궜습니다. 이 라운드는 포이리에의 끈질긴 추격과 할러웨이의 노련한 대처가 맞선 치열한 공방전이었습니다.


3라운드: 예상치 못한 변수, 포이리에의 투혼과 할러웨이의 페이스 조절

3라운드 초반, 예상치 못한 변수가 발생합니다. 포이리에의 눈 근처에 **우발적인 스크래치(아이 포크에 가까운)**가 발생하며 경기가 잠시 중단됩니다. 짧은 브레이크였지만, 두 선수의 집중력에도 미묘한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순간이었습니다. 의료진 체크 후 경기가 재개되자, 포이리에는 다시금 투혼을 불태우며 전진합니다.

 

할러웨이는 이 변수에도 불구하고 침착함을 유지합니다. 여전히 엄청난 볼륨의 펀치를 날리며 자신의 페이스를 유지하려 노력합니다. '미친 카디오'는 지칠 줄 모르고, 그의 펀치는 정확하게 포이리에의 안면을 노립니다. 할러웨이의 날카로운 어퍼컷이 포이리에의 턱을 들리게 만듭니다. 하지만 포이리에는 흔들림 없이 다시 뚜벅뚜벅 전진합니다. 두 선수는 중앙에서 치열한 타격 교환을 벌입니다. 할러웨이의 재비 연이어 적중하고, 포이리에는 훅으로 카운터를 노립니다.

 

할러웨이는 인 앤 아웃 스텝을 활용하여 포이리에의 강력한 펀치 사정권 밖으로 빠져나갑니다. 포이리에는 쫓아가며 펀치를 날리지만, 할러웨이의 방어에 막힙니다. 라운드 종료 직전, 할러웨이가 클린 한 오른손 스트레이트를 성공시키며 이 라운드의 우위를 점하는 듯한 인상을 남깁니다.


4라운드: 포이리에의 마지막 추격과 할러웨이의 '챔피언'다운 운영

승리의 기운이 할러웨이에게 기울어지는 듯했지만, '다이아몬드' 더스틴 포이리에는 쉽게 무릎 꿇지 않았습니다. 4라운드에 들어서자 포이리에는 라운드 페이스를 더욱 올리며 적극적으로 타격 교환을 시도합니다. 포이리에의 묵직한 왼손 훅이 할러웨이의 가드를 뚫고 들어갑니다. "이번 라운드는 내 것이다!"라는 듯, 그의 눈빛은 더욱 강렬해졌습니다.

 

할러웨이는 압도적인 타격 볼륨으로 포이리에의 추격에 맞섭니다. 잽, 스트레이트, 훅으로 이어지는 그의 콤비네이션은 정확하게 포이리에의 안면과 보디를 공략합니다. '미친 카디오'는 여전히 지치지 않습니다. 포이리에는 기습적인 테이크다운을 시도하지만, 할러웨이는 능숙하게 방어하며 중심을 잃지 않습니다.

 

두 선수는 옥타곤 중앙에서 치열한 근접 전을 벌입니다. 포이리에는 훅과 어퍼컷으로 할러웨이의 가드를 뚫으려 하고, 할러웨이는 잽으로 거리를 유지하며 카운터를 노립니다. 할러웨이는 인 앤 아웃 스텝을 활용하여 포이리에의 묵직한 펀치를 무력화시키고, 유효타를 쌓아갑니다. 포이리에가 할러웨이를 케이지로 몰아넣고 펀치 러시를 시도합니다.

 

할러웨이는 가드를 올리고 침착하게 방어하며, 틈을 노려 빠져나옵니다. 라운드 종료 직전, 할러웨이가 클린 한 펀치를 성공시키며 4라운드 역시 자신의 것으로 가져가는 듯한 모습을 보여줍니다. 이 라운드는 피지컬과 테크닉의 충돌 속에서 할러웨이가 노련하게 리드를 지켜나가는 '챔피언'다운 운영을 보여주었습니다.


5라운드: 마지막까지 불태운 전설들, 폭발적인 피날레와 '은퇴 지도사'

드디어 마지막 5라운드. 두 선수는 모든 것을 쏟아부었습니다. 옥타곤은 이미 피와 땀으로 뒤범벅된 전장이었습니다. 라운드 시작과 함께 할러웨이는 잽과 볼륨 펀치로 포이리에를 압박합니다. 포이리에는 묵직한 훅으로 맞서며 마지막 한 방을 노립니다. '진흙탕 싸움'의 진수가 펼쳐집니다.

 

할러웨이의 압도적인 타격량과 포이리에의 강력한 파워가 정면으로 충돌하며 경기장은 광란의 도가니가 됩니다. 두 선수는 숨 막히는 난타전을 벌입니다. 턱에 펀치를 허용하면서도 물러서지 않는 두 선수의 투지에 관중들은 열광합니다.

 

할러웨이가 포이리에의 훅을 피해 인 앤 아웃 스텝으로 파고들며 날카로운 오른손 스트레이트를 성공시킵니다.

포이리에의 다리가 살짝 흔들립니다. 포이리에는 다시 한번 테이크다운을 시도하지만, 할러웨이의 견고한 방어에 막힙니다.

경기 막판, 두 선수의 체력은 고갈될 대로 고갈되었지만, 승리에 대한 집념은 더욱 강렬해집니다.

 

할러웨이는 쉴 틈 없이 펀치를 날리고, 포이리에는 묵직한 훅으로 카운터를 노립니다.

경기 종료 직전, 10초를 남기고 전설의 타격전을 시작하려 합니다.

어찌 보면 할로웨이의 시그니쳐죠!!

발붙이고 붙자!!

 

할러웨이의 펀치 러시가 포이리에를 코너로 몰아붙입니다.

포이리에는 흔들리면서도 끝까지 버텨내며 라운드 종료 벨을 듣습니다.


결론: 두 전설이 써 내려간 UFC의 새로운 역사와 '은퇴 전문 지도사'의 탄생

UFC 318 맥스 할러웨이와 더스틴 포이리에의 3차전은 결국 맥스 할러웨이의 만장일치 판정승으로 막을 내렸습니다. 이번 경기를 통해 할러웨이는 단순히 BMF 타이틀을 방어한 것을 넘어, '최고의 파이터'라는 자신의 위상을 다시 한번 확고히 했습니다. 그의 '미친 카디오'와 압도적인 볼륨 펀치, 그리고 치고 빠지는 '인 앤 아웃'은 왜 그가 "축복받은" 파이터인지를 증명했습니다.

 

서로의 리스펙으로 끝난 멋진 경기, 이후 포이리에는 글러브를 내려놓으며 공식적으로 은퇴를 선언합니다.

 

한편, '다이아몬드' 더스틴 포이리에는 비록 패배했지만, 마지막까지 보여준 투혼과 불굴의 정신력으로 MMA 팬들에게 깊은 감동을 선사했습니다. 뚜벅뚜벅 걸어 들어가 훅성 펀치로 진흙탕 싸움을 즐기던 그의 모습은 진정한 '싸움꾼'의 표본이었습니다. 그리고 이 경기가 그의 은퇴 전이었다는 사실은 팬들에게 더욱 진한 아쉬움과 함께 그의 위대한 커리어에 대한 존경심을 남겼습니다.

 

이제 맥스 할러웨이는 **'코리안 좀비' 정찬성에 이어 더스틴 포이리에까지 은퇴시킨 '은퇴 전문 지도사'**라는 유쾌하지만은 않은 별명까지 얻게 되었습니다. 이 경기는 단순한 승패를 넘어, 두 위대한 전사가 서로에게 보여준 존중과 MMA라는 스포츠의 아름다움을 다시금 느끼게 해 준 명승부였습니다. 할러웨이와 포이리에, 이 두 이름은 앞으로도 격투기 역사에서 영원히 빛날 것입니다. 이 경기를 직접 볼 수 있었음에 감사하며,

다음 블로그 글에서 또 다른 격투 이야기를 가지고 돌아오겠습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