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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MA/MMA 소식

전 UFC 파이터 앤서니 존슨, 투병끝에 눈을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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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독수리 정수리 입니다. 

 

오늘은 무거운 소식을 전하게 되었습니다.

 

UFC 라이트 헤비급 타이틀전을 도전하기도 했었던, 강자 앤서니 존슨 선수가

 

11월 13일, 38살의 나이로 세상을 떠났다고 합니다. 

 

강력한 타격과 레슬링 베이스의 파이터 앤서니 존슨 편히 잠들길.

사인은 비호지킨 림프종(혈액암의 일종)과

 

혈구탐식성림프조직구증식증(면역계 질환)으로 인한

 

장기부전이라고 합니다.

 

오랜 시간동안 투병을 했다고 합니다. 

 

종종 인스타 그램으로 병이 호전 되었다고 올라왔으나 갑자기 악화된듯 합니다. 

 

2014년 부터 2017년까지 ufc 웰터급에서 시작해

 

라이트 헤비급까지 월장하여 타이틀 도전했던 강자 앤서니 존슨.

 

앞으로 앤서니 존슨 선수의 경기는 볼 수 없지만

 

팬들의 기억속에서 영원할 것 입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편히 잠드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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