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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MA/MMA 소식

UFC 회장 데이나 화이트, 새해 전야 클럽에서 아내와 몸싸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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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독수리 정수리입니다.

 

새해 첫 포스팅입니다.  2023년 계획하신 일들은 잘 진행하고 계신가요?

 

파이팅 하시길 바랍니다 ^^

 

오늘은 데이나 화이트 ufc 회장에 관련한 소식입니다.

 

ufc 회장 데이나 화이트, 69년생 /178cm /미국 코네티컷 맨체스터 출생

 

*무슨 일이 있었나?

 

국내에선 '백사장'이라고 불리기도 하는 ufc 회장 데이나 화이트.

 

그런데, 최근 백사장이 논란의 중심에 섰습니다.

 

백사장은 평소에도 여자 때리면 안 된다고 수차례 강조했었습니다.

 

그러나 미국 TMZ 매체에 의하면 31일 멕시코의 카보 산 루카스 나이트클럽에서

 

아내 '엔 화이트'와 몸다툼을 벌였다고 전했습니다.

 

언쟁도중 화를 못 참 엔 화이트가 데이나 화이트의 뺨을 때려서 

 

데이나 화이트도 엔의 뺨을 날려주고, 이에 격분한 엔이 달려들자 데이나가 엔을 격하게

 

막았다고 합니다. 이에 주변 사람들의 만류에 상황이 종료되었다고 합니다.

 

서로 만취한 상태에서 감정이 격해졌다고 합니다.

 

*데이나 화이트 입장

 

젊은 시절인가요

 

영상이 공개된 이후, 계속 강조해 왔던 '남자가 여자에게 손찌검하는 건 변명의 여지가 없다'라고 말했으나

 

이번 일을 굉장히 끔찍하고 부끄럽게 생각한다고 전했습니다.

 

아내에게 손을 댄 건 이번이 처음이고, 서로 사과하고 화해했다고 합니다.

 

아내 엔 화이트도 화해도 했고, 30년 동안 부부이고 세 자녀도 있기 때문에 

 

사생활을 존중해달라고 전했습니다.

 

 

조 로건, 미국에서 다방면으로 활동하는 연예인, ufc 해설위원으로도 활동중 입니다.

 ***조 로건과 백 사장을 혼동하는 분들이 꽤나 있습니다. 그래서 올렸습니다.

 

그리고.. 물론 저도 그랬습니다. 엄연히 다른 인물입니다 ㅋㅋㅋㅋ***

 

 

*독수리 정수리 생각

 

부부가 살다 보면 이런 일 저런 일도 있을 수 있죠.

 

먼저 뺨을 날린 엔 화이트도 잘한 것이 없어 보입니다.

 

서로 화해도 했고, 잘 해결되었으니 다시 알콩달콩 잘 살아보면 되는 겁니다.

 

하지만 데이나 화이트 역시 화끈한 성격의 소유자 맞네요.

 

종합 격투기의 선구자와 악덕업주라는 긍정적 평가와 부정적 평가를 받고 있는 데이나 화이트

 

앞으로 어떻게 ufc를 이끌어 나갈지 궁금해집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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