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자트 치마예프 vs 길버트 번즈 ufc 273에서 대결 확정

안녕하세요! 독수리 정수리입니다. 오늘은 제20대 대통령 선거가 있는 날입니다. 모두들 투표하셨나요? 

 

 저도 아침에 일찍 투표를 하고 왔습니다.  여러분의 소중한 한 표, 투표권을 꼭 행사하시길 바랍니다~^^

 

ufc 273 대회, 정찬성 선수와 볼카노프스키 선수의 페더급 타이틀 전이 있는 대회이죠! 

 

또한 다루진 않았지만, ufc 밴텀급 챔프전도 열리는 꿀잼 대회라고 볼 수 있습니다..!!

 

(왼) 알저메인 스털링 vs 페트르 얀 (오) 얀은 잠정 챔프로써 통합 챔피언전으로 치뤄집니다. 

 

아래 링크를 보시면 볼카와 정찬성 선수의 자세한 내용이 있습니다!

https://crowneagle.tistory.com/47?category=376470

코리안 좀비 정찬성, 두번째 타이틀 도전 획득하다!

 

와.. 안 볼 이유가 있습니까..? 더블 챔피언전 입니다.  그런데 이 대회에 추가 매치가..! 발표되었는데요! 

 

(왼) 현 웰터급 2위 길버트 번즈 vs (오) 현 웰터급 11위 함자트 치마예프

구두로만 붙는다 붙는다 했지만, 결국 ufc 273 대회에서 두 선수의 오피셜 매치가 떠버렸습니다.

 

떠오로는 신성 함자트 치마예프와 웰터급 2위에 있는 길버트 번즈와 붙게 됐습니다. 랭킹만 봤을 때는 길버트 선수가

 

사실 이 도전을 받아줄 이유가 없습니다. 랭킹 차이도 월등히 날 뿐 아니라, 치마예프는 계속해서 웰터급에서 자기의

 

실력을 더 보여줘야 되는 입장이었습니다. 하지만 ufc 입성후 연승 중이고, 최근 경기인 리 징량과의 경기에서 압도적인

 

경기를 보여주며, 치마예프의 인지도가 더욱더 올라가게 되었습니다.

 

*치마예프 반응

 

길버트 번즈는 진짜 도전도 아니다. 이 시합은 평소와 다르지 않다. 나의 스킬로 그를 단지 패 버릴 뿐이다.

 

*번즈의 반응

 

함자트는 자신감에 차있다. 하지만 난 그가 맞이할 가장 큰 테스트다. 내가 지나가는 길에 놓인 하나의 장애물뿐이다.

 

 

*독수리 정수리의 생각

 

ufc 273의 경기날은 4월 10일입니다. 아.. 언제 그날까지 기다려야 합니까? ㅋㅋㅋ

 

너무도 궁금하고 빨리 보고 싶은 매치가 3개나 있습니다. 일단 정찬성 선수의 두 번째 페더급 타이틀 매치가

 

제일 기대되고, 그다음 함자트 치마예프 vs 길버트 번즈 선수의 경기, 그리고 더블 메인이벤트로 벌어지는 

 

알저 메인 스털링 vs페트르 얀 선수와의 대결입니다. 한 치 앞도 예상할 수 없는 그런 경기들이라서 어서 

 

4월 10일이 되기를 바랄 뿐입니다..! 정말 꿀잼 매치니까 다들 이 경기 꼭 놓치지 않고 보셨으면 좋겠습니다.

 

오늘 날씨가 좋습니다! 투표하시고 어디 놀러 가시더라도, ㅋ로롱 조심하시고 또 내일을 위해서 좋은 휴식을

 

취하시길 바랍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