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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MA/MMA 소식

전 ufc 헤비급 챔피언 케인 벨라스케즈, 살인미수 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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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독수리 정수리입니다^^ 날씨가 이제 점점 풀리는 것 같습니다. co로롱 조심하시고!

 

오늘은 전 헤비급 챔피언 케인 벨라스케즈의 소식을 들고 왔습니다! 살인미수 혐의라니. 무슨 일일까요?

 

17전 14승 3패, ufc 헤비급 15,17대 챔피언 케인 벨라스케즈 

*케인을 가볍게 훑고 가봅시다.

 

82년생 멕시코계 미국인으로, 지금은 현재는 은퇴를 했습니다. 최근에는 프로 레슬링 WWE 단체에서 뛰기도 했습니다.

 

주니어 도스 산토스와의 1,2차전 경기는 ufc 하이라이트로도 나오곤 했었는데요, 무한 압박과 체력으로 경량급에서도

 

수행하기 힘든 경기력을 보여준 케인 벨라스케즈, 잽과 테이크 다운, 상체 클린치 더티복싱을 활용하여 자기보다 더 큰

 

상대를 5라운드까지 계속 요리하던 모습으로 극강의 챔프라고 볼 수 있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무슨 일이 일어난 건데?

 

지난달 28일, 미국 캘리포니아 산 호세에서 발생한 총격전이 있었는데, 거기에 케인이 살인미수 혐의로 체포가 되었습

 

니다. 의도적으로 쐈다고 하는데..

현재 산타클라라 카운티 교도소에 수감 중이라고 합니다. 

 

케인 벨라스케즈 머그샷
현지시간 2일 산타클라라 교도소에서 열린 재판에 참여하는 케인의 모습

*왜 총격전이 일어났을까?

 

현재 이를 두고 많은 루머도 돌고 있고, 전 ufc 헤비급 챔피언 출신인 케인 벨라스케즈가 재판에 섰다는 모습에 

 

다들 충격을 받았습니다. 현재 총격전이 일어난 동기와 정황은 아직 조사 중입니다. 그러나 드러난 사실에 의하면

 

케인의 자식을 성추행한 혐의를 받고 있는 가해자를 뒤쫓아서 총격을 가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가해자의 차량을 뒤쫓아 잡고 나서 그 차 안에 있는 인원들에게 총격을 가한 것인데요, 가해자 말고도 그의 의붓아버지가

 

있었다고 합니다 약 3번을 쐈으나  맞은 '가해자들'은 현재 생명에는 지장이 없다고 합니다.

 

*********나 같아도 그러겠다.

 

자세한 내막을 알기 전엔 모두가 케인이 왜 그랬을까?라는 생각이었으나, 자세한 내막이 알려지자 다들 응원하고 있죠.

 

케인이 총을 쏜 그 '가해자'는 43세로 그의 어머니가 운영하는 어린이 집에서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케인 벨라스케즈의 자식을 100번 이상 추행했고, 14세 미만 미성년자 성범죄로 구속되어 있었다고 합니다.

 

그러나 보석으로 석방되었고 이에 격분한 케인 벨라스케즈가 정의를 실현하겠다며 총격을 가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파이터들의 반응

 

현재 거의 모든 파이터가 케인을 응원하고 있습니다. #freecain이라는 해시태그를 쓰면서 말이죠.

 

벤 아스크렌은 자신의 자식에게 성적 학대를 가한 사람에게 총을 쏠 수 없는 나라에 살고 싶지 않다 #Freecain 

 

이라고 트윗을 올리기도 했습니다. 션 스트릭랜드 또한 케인을 지지한다고 밝혔죠. 또한 데릭 브런슨은 케인을 풀어달라

 

는 티셔츠를 만들어서, 티셔츠 판매 수익금의 50%는 케인의 변호사 비용으로 쓴다고 밝혔습니다.

 

 

*독수리 정수리의 생각

 

총격전의 내막이 알려진 사실과 같다면, 케인은 정말 분노할 수밖에 없다고 봅니다. 자신의 자식이 100번을 넘게

 

성추행을 당했는데, 가만히 있을 부모가 세상에 어디 있겠습니까. 사실 케인이 총을 쏜 것은 오히려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만약 잡아서 그대로 폭행을 했다면, 그 가해자는 상상하기 어려울 정도로 엉망진창이 되었을 것 같습니다.

 

생명에는 지장이 없었으나, 육체의 대화를 나눴다면, 분명히 지장이 있었을 겁니다. 아무튼 잘 해결되길 바라겠습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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