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독수리 정수리입니다~^^
모두 즐거운 명절 보내셨습니까? 저는 이번에 갈비찜을 못 먹어서 조금 아쉽습니다.. 잡채도..
ufc 279는 이래저래 말이 굉장히 많았습니다. 기자회견 취소가 되지 않나, 경기 시작 전에 대대적인
대진표에 변경이 있지않나.. 아무튼 개인적으론 그래서 더욱더 재밌는 경기가 나오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각설하고, 치마예프와 홀랜드의 경기 리뷰해보겠습니다~!
https://crowneagle.tistory.com/65
케빈 홀랜드, 총든 강도를 제압하다.
안녕하세요, 독수리 정수리입니다. 오늘은 날씨가 꽤나 우중충합니다. 제 기분도 꽤나 파란색으로 가득 찼습니다. 오늘은 불금입니다. 뭐 의미가 있겠냐만.. 그래도 오늘 하루도 화이팅 해봅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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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crowneagle.tistory.com/53
함자트 치마예프, 너의 입술은?
안녕하세요 독수리 정수리입니다! 눈 깜짝하니 벌써 2월 중순이 넘었네요.. 새해가 밝은지 얼마 안 된 것 같은데 이제 곧 3월이라니ㅠㅠ 요즘 시간이 엄청 빠르게 흘러가는게 몸으로 느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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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수리 정수리 생각
180파운드 계약체중으로 펼쳐진 이번 경기는 치마예프가 계체 시 3.4kg를 오버해서 대진표가 막 바뀌었던
에피소드가 있었습니다. 치마예프의 본래 상대는 네이트 디아즈였으나, 케빈 홀랜드로 바뀌었습니다.
두 선수가 백스테이지에서 비프가 있었으니, 뭐 사실 붙을 명분은 충분히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 함자트 치마예프 선수도 감량 폭이 큰 걸로 알고 있는데, 이번에 의사가 감량을 멈추라고 해서 멈춘 것은
좀 멋은 없네요.. 감량을 충분히 해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타월 치팅 이슈도 있었고 그냥 미들급에서 뛰는 게...)
미들급으로 올라가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뭐 본인 말로는 미들급 웰터급 두 체급 모두 석권하겠다 얘기하는데..
뭐 이래나 저래나 빌런 이미지 제대로 먹혀들었네요 ㅋㅋㅋㅋ 실력은 역시 노다웃입니다. 프로 격투기 선수를
1라운드 서브미션 그것도 일방적으로.. 참 대단한 실력입니다. 이제 12승을 한 치마예프 선수의 앞날이 기대됩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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