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독수리 정수리입니다.
요즘 날씨가 갑자기 더워졌습니다. 뭐 하긴 거의 초여름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그런데 저녁에는 아주 가끔은?
쌀쌀하고, 요즘 또 감기가 유행인 것 같습니다. 수분 보충 충분히 하시고 운동 틈틈이 해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아무튼 각설하고 며칠전 경기였었죠, ufc 275에서 강경호 선수와 바트거러 선수의 경기가 있었습니다.
뭐 워낙 강경호 선수는 사실 유명하니, 따로 소개드리지 않아도 되겠습니다만.. 거의 1년 만에 경기를 가졌습니다.
다나 바트거러 선수는 몽골인 파이터로 ufc 3승 2패 전적을 가지고 있습니다.(현재는 강경호 선수에게 패배해 3승 3패)
다나 바트 거러는 펀치가 굉장히 강력한 주짓수 기반의 파이터입니다. 붕붕훅이 상당히 날카로운ㅋㅋㅋ
*1라운드
*2라운드
*1,2라운드에 강경호 선수는 부지런하게 카프 킥과 잽을 바트 거러 선수에게 많이 맞춘 상태였습니다. 왼쪽다리가 많이 부어오른 바트거러, 1,2라운드때 스텝을 많이 밟고 부지런히 압박한 바트거러 선수지만, 3라운드 때는 다리가 많이 붙어있습니다.
전체적으로 바트 거러는 큼지막한 유효 펀치(다만 가드에 많이 걸림) 어그레시브 한 파이팅이라면 , 강경호 선수는 깔끔한 클린히트가 많았습니다.
*3라운드
* 독수리 정수리 생각
3라운드 초반 강경호 선수의 라이트 훅이 크게 바트 거러의 턱에 걸렸습니다.
준수한 타격을 가지고 있는 바트 거러를 상대로 강경호 선수의 주특기인 레슬링을 사용하지 않고도, 충분히 타격 포함
여러 가지 옵션을 갖추고 있다는 어필을 충분히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괜히 미스터 퍼펙트가 아닌 것 같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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