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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MA/경기 일정

UFC 257, 코너 맥그리거 vs 더스틴 포이리에 격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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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독수리 정수리입니다! 벌써 점심시간입니다. 오늘은 날도 시퍼런 게 아침에 순간 가을이 아닌가 착각했네요.

 

그래도 날은 꽤나 쌀쌀합니다. 멋 부리시지말고... 따땃하게 입고 다니십시오.. 건강 관리 잘하시고요(뼈가 시립니다 요새)

 

1월 24일 12시 경기고요! 파이트 아일랜드에서 열리는 넘버링 UFC 257 대회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라이트 급, 코너 맥그리거 vs 더스틴 포이리에

돌아온 코너 맥그리거와 대기만성형 더스틴 포이리에가 ufc 257 대회에서 메인카드로 서게 되었습니다.

 

맥그리거는 사실 MMA계의 슈퍼스타기 때문에, 모르시는 분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격투기를 잘 모르시는 분들도

 

맥그리거는 알 정도로 인기가 굉장한 파이터죠. 인기 또한 안티도 많고, 여러 가지로 이슈몰이를 하는 맥그리거.

 

*알지만 또 한 번 훑어봅시다. 맥그리거는 누구인가?

 

crowneagle.tistory.com/3?category=376471

 

THE KING IS BACK, 맥그리거의 귀환

안녕하세요! 독수리 정수리 입니다. 블로그 첫 게시물이네요! 첫 게시의 주인공은 아일랜드의 왕, 코너 맥그리거 입니다. UFC 를 잘 모르시는 분들도 한번쯤은 들어보셨을텐데요. 주로 페더급(약

crowneagle.tistory.com

위의 링크를 보면 맥그리거의 귀환이라고 되어있습니다. 웰터급 경기후 잠잠했던 맥그리거가 라이트급으로 다시 복귀!

 

다들 맥그리거와 싸우고 싶어 하죠 일명 맥또(맥그리거 로또)라고 하는데, 맥그리거와 싸우게 되면 얻는 게 많기 때문이죠

 

이유는 대전료 +ppv 판매량에 따른 수익금, 기본만 해도 이 정도인데요. 인기가 많은 맥그리거는 많은 사람들이 좋든 싫든

 

그의 경기를 사서 보기 때문에 상대 선수도 그만큼 돈을 받게 됩니다. 그래서 맥 또라고 불리죠 ㅎㅎ 세로니와의 경기 뒤

 

오랜만에 라이트 급으로 다시 복귀할 예정인 맥그리거, 과연 포이리에 선수를 상대로 좋은 경기력을 보여줄 수 있을까요?

 

*더스틴 포이리에도 한번 다시 보자고요!

 

crowneagle.tistory.com/28?category=376471

 

더스틴 "쾌남" 포이리에

안녕하세요, 독수리 정수리입니다~ 오랜만에 다시 선수 소개로 찾아뵙습니다! 어제 오랜만에 다시 첫 포스팅을 하였고, 부족하지만 최대한 꾸준히 포스팅해보려고 노력 중입니다 ㅋㅋ 방금 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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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트급 2위 포이리에, 원래는 페더급을 뛰던 선수였습니다. 사실 맥그리거와는 인연이 있었는데요, 바로 페더급에서

 

두 선수가 한번 붙었던 적이 있었죠. 그때 까지만 해도 포이리에 선수는 페더급의 문지기라는 인식이 있었습니다.

 

실력은 좋지만 탑 컨텐더를 상대로는 좋은 성적을 보여주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상승세의 코너 맥그리거와 포이리에의

 

대결이 성사되고, 경기를 할 때 저의 예상은 코너도 굉장히 고전하는 경기가 될 것이다.라고 예상을 했었습니다.

 

왜냐하면 포이리에 선수는 한국의 좀비, 정찬성 선수와 했을 때 강인한 맷집과 웰라운드 파이터로써의 기질을 보여줬고

 

호락호락한 선수가 아녔기에, 아무리 맥그리거라도 쉽지 않은 경기라고 생각했었습니다만.. 결과는 맥 빠지는 결과가..

 

관자놀이쪽을 맞고 허무하게 무너졌던 포이리에, 예상보다 일찍 끝난 경기였기에 당황했습니다. 맥그리거의 승리를

 

예상은 했지만 포이리에가 너무 보여준거없이 KO 됐기때문에 아쉽다는 생각을 했었습니다ㅠ

 

* 2차전은 과연?

 

2차전의 승리는 누구일까요? 요즘 폼이 물 오른 포이리에? 구관이 명관인 맥그리거? 1차전과는 다르게 2차전은 좀 더

 

박진감 넘치는 명경기가 만들어질까요? 서로 어떤 카드를 들고 나올지, 경기 운영은 어떻게 할지 굉장히 궁금합니다.

 

맥그리거는 엄청난 자신감을 보이며 60초 안에 포이리에를 ko 시킨다고 인터뷰를 했는데요. 재밌어집니다~ 

 

*ufc 257의 또 다른 볼거리

 

라이트 급의 강자 댄 후커와 마이클 챈들러의 경기가 성사됐습니다. 이 경기가 왜 ufc 257의 또다른 볼거리냐!

 

마이클 챈들러 선수에 대한 기대감 때문인데요. 마이클 챈들러 선수는 벨라토르 MMA 라이트급 챔프였습니다.

 

벨라토르는 UFC 단체를 바짝 쫓고 있는 MMA 단체인데요. 단체 순위를 보면 2위의 느낌이 있습니다. UFC는 벨라토르를

 

눈엣가시처럼 보는 경향이 있습니다. 아무래도 바짝 쫓아오는 단체가 있고, 자기 선수들을 빼가면 UFC의 인기에 영향을 주기 때문이죠.

 

하지만 ufc와 벨라토르는 경쟁 단체면서도, 서로에게 WIN WIN이 되기 위해서 협력하는 경우도 있는데요. 벨라토르와

 

UFC에서 서로 맞교환한 사례도 있었죠. 대표적으로 UFC 플라이 급의 절대강자 드미트리우스 존슨과 벨라토르 웰터급

 

챔피언 출신 벤 아스크렌의 맞트레이드가 있었습니다. 벤 아스크렌 선수는 마스비달 선수한테 5초 니킥 KO로 유명함

 

각설하고! UFC 257에서 벨라토르에서 UFC로 이적한 마이클 챈들러, 댄 후커를 상대로 멋진 데뷔전을 치를 수 있을지

 

상당히 기대가 됩니다. 이번 ufc 257 대회에서는 볼거리가 풍부하기 때문에 기다려집니다 ㅠㅠ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보내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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